많은 봉사 중에서도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일은 어떤 봉사활동보다 정성과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한다. 세상에서 제일 서러운 것이 춥고 배고픈 것이라는 말도 있듯,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태초의 본능이기도 한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즐거움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기본적인 권리마저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조금씩 나누어 세상을 포근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따뜻한 밥 한 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빨간밥차에서 음식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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