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43회]그때를 다했습니다. (07/23 ~ 07/23)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5943회2021.7.23(금)5943.그때를 다했습니다.5943.그때를 다했습니다.한 제자가 평소 스승이 보물처럼 아끼는 도자기를 잘못하여 깨고 말았다.그 도자기는 굉장히 오래된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스승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상황은 불을 보듯 환한 것이었다. 그 순간 스승이 나타나자 제자는 도자기 조각을 뒤로 감추고 물었다.“왜 사람은 죽어야만 합니까.”“그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그렇고 또한 사물도 그 질서를 어길수가 없는 것이다. 태어나는 모든 것은 반듯이 언젠가는 멸하게 되 어있다.”제자가 안심을 한 듯 자신이 깨뜨린 도자기를 보이며 말했다.“선생님, 도자기가 그때를 다했습니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