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44회]삶의 균형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5944회]삶의 균형 (07/24 ~ 07/24)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5944회

2021.7.24(토)

5944.삶의 균형

5944.삶의 균형


카톨릭 신부와 개신교의 목사와 유대교의 랍비 세 사람이 어느 날 함께 식사를 했다.
세 사람 앞에는 한 마리의 먹음직한 생선요리가 놓여져 있었다.

세 사람은 저마다 식사 전 기도를 올렸다. 그리고 나서 우선 카돌릭의 신부가 말했다.
“신부는 교회의 우두머리이므로 나는 머리 부분을 먹겠습니다.”
그는 생선을 절반 잘라서 머리가 붙은 부분을 집어서 자기 접시에 갖다 놓았다.

다음에는 개신교의 목사가 말했다.
“우리는 최후의 진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꼬리 부분을 먹겠습니다.”
하면서 꼬리가 달린 나머지 절반을 제 접시로 가져갔다.

유대교의 랍비에게는 생선은 없고 소스와 야채가 조금 남겨져 있을 뿐이었다.
랍비는 신부와 목사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유대교에서는 양극단을 싫어합니다.”

이러한 짧은 얘기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만든 유대인의 삶의 자세를 말하는 것으로 ‘극단적으로 살아가기보다는 균형을 취하기를 중시한다.’는  이야기이다. 뭐든지 알맞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로는 잘못해서 궤도를 벗어날 때에도 최소한의 균형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다.

                                                ‘탈무드’중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