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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0회] 암 발생원인 33%가 식생활…알고 먹으면 위험 줄인다. (08/09 ~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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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960회

2021.8.09(월)

5960.암 발생원인 33%가 식생활…알고 먹으면 위험 줄인다.

5960.암 발생원인 33%가 식생활…알고 먹으면 위험 줄인다.


환자는 물론 가족도 황폐화시키는 암. 지난해에만 8만5000명의 환자가 생겼으며 5만1000여명이 숨졌다. 지금도 30만∼35만 명의 암 환자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암은 왜 생길까? 정상 세포에 있는 유전자가 발암 물질이나 음식물 활성산소 등에 의해 손상 받으면 돌연변이가 일어난다. 유전자가 고장 난 세포는 발암촉진 물질의 영향을 받아 매일 3,000∼6,000개가 암세포로 바뀌고 10∼50년 뒤 암이 발생한다.

식생활이 암 발생원인의 3분의1을 차지한다. 특히 식품엔 수많은 발암 물질과 발암 억제물질이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이 듬뿍 들어있고 셀레늄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대표적 항암 식품을 선정했다. 일본의 오짜노미즈여대 나가카와 유조박사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을 모아 ‘식탁 위에 숨겨진 항암 식품 54가지’란 책(동도원 刊)을 펴냈다.

▽항산화 물질〓빨리 늙게 만들고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물질. 카로틴류(당근, 시금치, 부추, 호박, 파슬리 등) 폴리페닐류(적포도주, 인삼, 참깨, 초콜릿, 녹차, 생강 등) 라이코핀(토마토, 수박 등) 유황화합물(양배추, 마늘, 순무, 양파 등)이 대표적. 13종의 비타민 중에는 C군(키위, 딸기, 레몬, 귤 등) E군(장어, 참기름, 아몬드, 옥수수기름, 올리브 등)에 많다.

▽식이섬유〓아프리카 원주민에게 대장 직장암이 적은 것은 채식 위주의 식습관 때문이다. 매일 29∼30g의 식이섬유(야채, 곡물, 콩류, 코코아, 우엉, 새우, 밀기울 등)를 먹으면 대장 직장암이 생기지 않는 것은 물론 변비도 안 생긴다. 섬유질은 발암 및 유해물질과 엉겨서 밖으로 배출된다.

▽미네랄〓활성산소의 독을 없애는 셀레늄(참깨, 콩류, 곡류, 마늘, 버섯류, 어패류 등)이나 효소의 작용을 돕는 몰리브덴(간, 곡류, 콩류, 우유 등) 등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셀레늄은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상승효과가 있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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