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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8회] 인(因)과 연(緣) (05/04 ~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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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228회

2022.05.04 (수)

6228.인(因)과 연(緣)

6228.인(因)과 연(緣)

인(因)은 직접적인 원인이요. 연(緣)은 간접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를테면 꽃을 키운다고 할 때 씨앗은 인(因)이요.
땅이나 물은 연(緣)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인(因)은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봉선화를 심으면 봉선화가 피고, 목화를 심으면 목화가 피고, 제비꽃을 심으면 제비꽃이 피니까요.

그러나 연(緣)은 다릅니다.
좋은 땅인가, 나쁜 땅인가. 물을 많이 주느냐, 적게 주느냐에 따라서 꽃이 활짝 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하며 심지어 아예 피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인연에 인(因)과 연(緣)이 있듯이 운명에도 운(運)과 명(命)이 있습니다
운(運)은 태어날 때 받는 것이라 어쩔수없는 것이고, 명(命)은 태어날 때부터 계속 만들어 가는 것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운(運)이 좋은 사람도 있고, 운(運)이 나쁜 사람도 있으나, 명(命)이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은 없지요.

노력 여하에 따라 운(運)이 좋은 사람이 운(運)이 나쁜 사람보다 어려울 수도 있고,
운(運)이 나쁜 사람이 운(運)이 좋은 사람보다 쉬울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앞날을 약간 예측할 수는 있지만 모두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명(命)을 따라 미래가 바뀌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운명(運命)을 쫓아서는 안 되고 숙명(宿命)을 쫒아야합니다

운명(運命)은 가야 할 "길"이요. 숙명(宿命)은 가야 할 "곳"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숙명이 있습니다.
받은 운(運)과 만들어 가는 명(命)으로 숙명(宿命)에 이르서야 합니다.

결코 떠밀리거나 끌려가서는 안 됩니다.
가야 할 "곳"은 정해져 있으나 가야 할 "길"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곧고 넓고 반듯한 길을 찾으십시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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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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