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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1회] 칭찬의 미학 (05/24 ~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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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241회

2022.05.24 (화)

6241.칭찬의 미학

6241.칭찬의 미학

그림을 그리다 말고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곤 하던 화가가 있었습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던 까닭이었습니다.
쓰레기통에 내팽개쳐진 그림은 ‘보고 싶지 않은 자신의 인생’이었으며‘버림받은 미운 오리새끼’였습니다. 그런 날이면 화가는 자신이 미워 화실 구석에 앉아 오랜 시간 비탄과 실의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외면당한 인생, 미운 오리 새끼를 모든 사람들의 찬사를 받는‘최상의 백조’로 변화시킨 공로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의 아내였습니다.
그녀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그‘미완성의 꿈’을 치우지 않고 정성스럽게 펴서 말없이 이젤 위에 놓아두곤 했습니다. 그리곤 “당신은 잘하고 있어, 당신은 잘 해낼 거야!”
그러면 화가는 한참 그 그림을 주시하다가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다시 붓을 들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시킨 작품이‘전원풍경’‘목욕하는 여인’등이고 그는 유명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유명한“폴 세잔느”입니다.

하마터면 역사의 뒷전에서 유실될 뻔한 작품이 사려깊은 아내의 말 없는 인정과 격려, 그리고 정성과 사랑으로 지금까지 모든 이들의 가슴에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오늘의 저는 많은 사람들이 억지로 인정해 주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잘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도록 격려하여주신 이들이 주변에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보답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도 주변의 인재들을 보면 책망보다는 칭찬을 주로 하는 편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 충고를해서 덕을 본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차라리 칭찬으로 책망을 대신하여 능력을 배양시켜 왔습니다. 항상 이 원칙은 지켜보려 합니다. 칭찬으로 뜻하는 바를 이루십시요.

칭찬은 상대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인정해주는 겸손의 미학입니다.
모두가 칭찬으로 격려하는 칭찬 릴레이에 당신의 동참을 부탁합니다.
부족해 보여도 격려해주는 사람, 모자라니 채워주시는 이들, 아직 멀었다고 여겨질 때 손잡고 이끌어주는 이들, 바로 그대가 누구보다 먼저 칭찬하고 격려하는 일에 앞장서시는 당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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