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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9회] 걸림돌과 디딤돌 (08/07 ~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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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309회

2022.08.07 (일)

6309. 걸림돌과 디딤돌

6309. 걸림돌과 디딤돌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양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두 마리 양은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신에게 간절히 빌었습니다.

신은 그들의 부탁이 너무도 애절했기에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이 산길을 가다 보면 꼭대기에 사람이 되는 약을 숨겨 놓았네. 가서 그걸 마시게."

두 마리의 양은 각자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양 한 마리가 신에게 달려와 항의했습니다.

"신이시여, 왜 그 좁은 길에 돌멩이 하나를 놔두었습니까? 그 장애물 때문에 도저히 갈 수가 없었습니다."

신은 다른 한 마리의 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양은 이미 신비의 약을 먹었는지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양은 화가 나서 물었습니다.
"너는 어떻게 그 커다란 걸림돌을 넘어갔니?"

이미 사람이 되어 있는 그 양은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습니다.
"걸림돌이라니? 그곳에는 디딤돌밖에 없던걸."

누구의 인생에든 커다란 돌멩이 같은 문젯거리 하나는 늘 있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그 커다란 돌멩이를 걸림돌이나 장애물로 보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 커다란 돌멩이를 디딤돌로 보는 사람입니까?

인생은 졌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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