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46.겸손과 교만(2) (04/01 ~ 04/01)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546회2023.04.01 (토)6546.겸손과 교만(2)6546.겸손과 교만(2)어느 미군 병사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옆 좌석에 앉은 남자에게 말을 걸었습니다."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민주적인 국가이죠? 일개 시민이라도 원한다면 백악관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할 수 있으니까요."라며 교만을 떨었습니다.그러자 옆자리에 앉았던 스웨덴 사람이 조용히 말하기를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웨덴에서는 왕이 일반 평민들과 함께 같은 버스를 타고 다니니까요"그리고 얼마 후 그 스웨덴 사람이 내리자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 미군 병사에게 방금 버스에서 내린 그 남자는 바로 주스타브 아돌프 6세 스웨덴 국왕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