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1. 힘겨운 날이 오거든 (04/06 ~ 04/06)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551회2023.04.06 (목)6551. 힘겨운 날이 오거든6551. 힘겨운 날이 오거든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세상에는 꽃처럼 고운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그늘도 참 많습니다.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리는 가사 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서로 사랑하십시오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