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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4.인생사 결정 (08/27 ~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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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694회

2023.08.27 (일)

6694.인생사 결정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694회

2023.8.27(일)

6694.인생사 결정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인생사는 결정된다고 합니다

운명과 미래가 궁금하면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인연들을 보면 알수 있는 것입니다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캐고 꿀벌을 따라가야 달콤한 꿀을 얻는 것처럼...

이 단순하고 단순한 이치를 우리는 인정하고 따르려고 하지않고 난 다르게 할수 있다는 망상에 인생길은 고통속에 흘러가는 것입니다  

진리는 거창한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고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아는 순간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燈下不明(등하불명)이라...

진정한 삶의 길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걸어가는 그림자속에 있는 것이고 다만 어두운 그림자이라 우리는 보지 못할 뿐인 것입니다  

무명을 걷어내고 지혜로운 마음자리로 실상을 제대로 본다면 참 진리는 허공에 떠있는 무지개  같은 것이 아니고 내 삶의 그림자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옛  어느 책에서 본 글에 한 소년이 무지개를 잡으려고 평생을 돌아다녀 건만 잡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우물안에 비친 달을 보고 우물속으로 들어갔다 는 스토리인데 이 이야기처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눈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산도 멀리서 바라보면 한폭의 산수화이지만 가까이 가서 그 내면의 실상을 보면 결코 아름답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듯 우리네 인생사도 화려한 곳에 행복이 있는 줄 알지만 밤 하늘에 빛나는 별들은 어둠이 시작되어야만 빛을 발휘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가끔 방송에 연예인들이 스스로 生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 분들은 화려한 조명이 자기를 늘  비쳐줄것이라는 생각에 살다 그 조명이 꺼진 다음 앞이 보이질 않다보니 순간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 떠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갑자기 강한 불빛에 앞이 보이질 않듯이,질흙같은 어둠속으로 나갈때 보이질 않듯이 ,서서히 눈을 뜨게 되면 실상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인연도 행복도 만드는 것이지 오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오늘 화려한 불빛아래 주인공이 되려 한다면 어둠속에 가려진 나의 실체를 먼저 보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인생길은 노젓는 뱃사공 같은 것입니다

바다가 경계가 없는 것처럼,하늘이 경계가 없듯이...

사방팔방이 다 보이고 갈길이 많은데 우린 찾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발 아래 무엇이 있는지 오늘 찾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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