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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5.마음이 비뚤면 눈도 비뚤다 /미켈란젤로 (08/28 ~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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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695회

2023.08.28(월)

6695.마음이 비뚤면 눈도 비뚤다                           /미켈란젤로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695회

2023.8.28(월)

6695.마음이 비뚤면 눈도 비뚤다
                         /미켈란젤로


이탈리아의 화가이며 조각가요 건축가 '천지창조' 와 '최후의 심판' 을 그린 미술의 거장 '미켈란젤로' 가 어느 날 파티에 초청받았다.

그런데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남을 흉보는 일에 여념이 없었다.

그들은 특정인의 명예롭지 못한 부분 약점들만 들춰내 공격하면서 무엇이 그리 좋은지 마냥 낄낄대며 수군거렸다.  

그러나 '미켈란젤로' 는 이에 가담하지 않고 묵묵히 그들의 얘기만 듣고 있었다.

그러자 친구들이 물었다.
’왜 자네는 침묵만 지키고 있나! 같이 어울리면서 한 마디라도 하지 그래‘

"나는 지금 막 떠오른 한 그림에 대해서 만 생각하고 있었다네" 라고 담담히 말했다

친구들은 그가 어떤 그림을 구상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한번 그림을 그려보라고 요구했다

미켈란젤로는 화폭에 흰 물감을 칠한 후 가운데에 까만 점 하나를 찍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물었다

"자네들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야 물론 까만 점이지"

그러자 '미켈란젤로' 는 빙그레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그럴 줄 알았네. 나는 넓은 하얀 부분을 보고 있다네,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이 넓은 흰 부분은 도외시한 채 아주 작은 검은 부분 점하나만 보게되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깨끗한 마음도 부정적으로 변한다네. 심성이 곱지 못하게 되고 시야도 좁아져 매사 다른 사람의 좋은 넓은면 보다는 나쁜 면만 말하게 되지"

'미켈란젤로' 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친구들은 남을 안주삼아 흉보며 떠들어 댄 자신들을 부끄럽게 생각했다.

속담에 '뭐 눈에는 뭐밖에 안 보인다.' 는 말이 있듯이 남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눈에는 자신 잘못과 단점은 보이지 않는 법이다.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이 생각하고 살아가 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각자 자기의 인식 영역 만큼 생각하고 해석하면서 살아가는 데 넓은 마음으로 넓은 세상을 봐야지, 좁은 생각으로 좁은 세상을 보면 안 된다.

좁은 생각, 자기중심적 삶의 태도는 자신 을 큰 인물로 만드는데 걸림돌이 된다.

다른 사람을 헐뜯으면 비록 그 당시에는 기분좋을 지 모르지만 자신의 이미지도 덩달아 나빠진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세상의 모든 일은 상대적이다.
내가 남을 흉보면 그 사람도 나를 흉보게 된다.

매사 눈높이 사고를 갖고 나만의 잣대가 아닌 객관화된 잣대로 나와 남을 균등히 재면서 세상을 살아가야만 성공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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