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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3.내 삶의 불가사의 한 기적 (02/22 ~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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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843회

2024.2.22(목)

6843.내 삶의 불가사의 한 기적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843회차  

2024. 2. 22(목)

6843.내 삶의 불가사의 한 기적


오랫동안 살던 동네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된 한 부부가 있었다.
그들에게는 초등학생 딸 안나가 있었다.
딸 아이가 새로운 학교에 데려다 준 첫날, 아이가 학교에서 벌인 행동에 부모님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학교 수업을 마친 뒤 가족은 다같이 식당에 갔고, 딸 아이는 그날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사회 시간에 “세계 7대 불가사의” 에 대한 시험을 보았다고 했다.

안나를 뺀 나머지 아이들은 이미 배운 내용이었기에 모두가 바쁘게 답을 써나려 가기 시작했지만 배우지 않았던 안나는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선생님이 다가와 말했다.

“안나, 걱정하지말고 아는걸 쓰면 된단다.”

시험이 끝나자 선생님은 정답을 공개했다. 학생 대부분이 정답을 맞힌 듯했다.

정답은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피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멕시코 치첸이트사 마야 유적지,
중국 만리장성,
인도 타지마할,
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으로  

이것은 2007년에 발표된 새로운 세계7대불가사의다.

안나의 엄마는 배운 적이 없는 안나가 어떻게 썼을 지 걱정이 되어 물었다.

“넌 어떻게 썼니?”

“선생님이 그냥 아는 것을 쓰라고 하셔서 전 이렇게 썼어요.

세계 7대 불가사의는..
1. 볼 수 있는 것
2. 들을 수 있는 것
3. 말할 수 있는 것
4. 느낄 수 있는 것
5. 웃을 수 있는 것
6. 생각할 수 있는 것
7. 사랑할 수 있는 것이라구요.”

안나가 들려준 이야기에 안나의 부모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부모인 자신들 조차도 그동안 얼마나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이 소중한지 잊고 살았는지, 정말 하나님이 아무 대가 없이 주신 모든 것들이 진정한 불가사의 임을 깨달았다. 안나와 가족들은 즉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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