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847회차
2024. 2. 26(월)
6847.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만나라. 이야기하라. 웃어라. 차도 마셔라."
일본 동경대 의대 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했다.
즉 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는 두세 명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하면 좋지만, 하지 않아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 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족’ 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두가지 다 한 사람" 의 점수가 가장 좋았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 했을 때는 교류족이 외출족보다 더 신체 활력이 좋았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번 남과 어울립니 까 ?” 라는 질문이 꼭 들어있다…
오늘도 자신감을 느끼고 항상 밝은 얼굴로 웃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