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63.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6863.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04/07 ~ 04/07)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863회

2024.4.7(일)

6863.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863회차  

2024. 4. 7(일)

6863.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 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혼자 있어도 마음속에 사람이 가득차 있으면 외롭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꽃과 나무들, 새와 강아지 를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찾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고 하는가?

꽃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
인간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가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을 사랑 하는 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혼자이다.

그렇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아무도 진정한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 때 나 또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로움 에 몸을 떨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듯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면서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합해 놓고
그 사랑을 핑게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 하려 드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삶의 외로운 풍경이다. 당신의 '사랑 ' 응원합니다ᆢ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