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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2.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04/16 ~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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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872회

2024.4.16(화)

6872.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6872회차  

2024. 4. 16(화)

6872.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바라 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 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갑니다.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이상한 것을 다물어 본다 는 표정으로 통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 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 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를
아십니까?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개입된 적극적인 행동이고, '살아진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나면 "살아간다" 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 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시간이 지나 하루 하루를 채워가기보다는 나의 생각 으로 나의 손과 발로 나의 의지를 담아 일이든 지식이든 아니면 경험이든 작은 덧들을 모아 큰 것으로 내 삶의 곡간에 쌓이고 녹여서 나의 인생을 엮어가는것

이것이 '살아가는 것' 과 '살아지는 것' 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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