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9(목) 설날 아침

네식구 온 가족이 이른 아침 부평역광장 빨간밥차를 찾아 봉사하겠다고 왔다.

아빠와 아들은 힘든 천막 12동을 설치와 식탁, 의자를 놓는 일을 도와서 무료급식소를 세우고, 엄마는 밥차 주방에서 봉사하고 딸은 급식팀에 합류해서 봉사하여 모두 네식구에게 뜻있는 설날이 된것 같다.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다웠다. 힘든 삶을 살아가시는 노인분들에게 사랑이 담긴 따뜻한 떡국을 대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