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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3 ·1절 뉴욕 타임스퀘어에 독도광고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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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2-02 00:00 조회22,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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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한일 강제병합 100년인 올해 3.1절 뉴욕 타임스퀘어광장에 독도 및 동해관련 영상광고를 띄울 예정이라 화제다. 특히, 이번 연간 광고판사용에 소요되는 사용료와 영상광고 제작비는 전액 김장훈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광고를 제작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CNN뉴스가 나오는 광고판을 빌려 30초 짜리 영상광고를 1시간에 두 번, 즉 하루에 48회를 노출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4개월을 먼저 계약하였고 향후 외국인들의 반응을 살핀 후 보완해서 연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광고판 위치가 좋아 홍보효과가 굉장히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광고 콘셉트에 대해 서 교수는 "세계인들이 다 아는 섬을 주제로 누구나가 다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지금은 마무리 작업 중인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뉴욕타임스퀘어에 연간 광고판 사용자체가 대형 프로젝트인만큼 애초 기업들의 후원으로 광고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김장훈이 전액을 후원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아마도 한일간의 문제인만큼 기업들이 후원하기가 껄끄러운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해도 된다. 하지만 이번 광고의 다음 계획인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의 대한민국 전용광고판은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관광, 음식, 역사 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을 광고하는 전용 광고판인만큼 기업들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성원이 빗발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어려운 일들이 가능하도록 밤낮없이 뛰어준 서경덕 교수와 주변의 지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그동안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는 '미안하다, 독도야'라는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에도 참여하였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독도 및 동해관련 전면광고를 수차례 게재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출처-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20808&section=s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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