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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기 고문]한국인이 세계의 땅을 사고 파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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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3-19 00:00 조회8,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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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세계의 땅을 사고 파는 그날까지. '
 

'21세기 광개토대왕'으로 통하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기(57) 회장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스포츠서울과 인터뷰를 했다. 남 회장은 1982년 단돈 300달러를 쥐고 미국으로 건너가 청소부로 시작해 연 매출 30억달러를 올리는 미주 지역 최대 한인 부동산컨설팅 업체인 뉴스타그룹을 일궜으며, 지난해 7월 제2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6년 미국 성공신화를 담은 책 '잘하겠습니다'를 내면서 '남문기 성공학'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2012년부터 해외동포의 참정권이 인정돼 재미동포들의 국내 정치 참여와 미국내에서 한국인의 정치력을 신장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광개토대왕 프로젝트
 남 회장은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만주벌판까지 국토를 넓혔듯, 이제는 한국인들이 세계 무대로 적극적으로 진출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인이 미주지역에 대거 이주하면 자연스레 영토가 넓어진다는 뜻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잘 사는 나라이고, 한국인이 정착하기 쉬운 미국땅에 한국인 1000만명을 정착시키는 걸 꿈꾸고 있다.
 아울러 "한국인이 한국내 땅이나 건물을 사고 팔던 시대는 지났다. 한국인이 미국, 호주, 중국 등 세계의 땅과 건물을 사고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 2003년 6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던 남 회장은 5월부터 국내에 부동산학교를 개설해 직접 진출할 계획이다. "돈을 떠나 20여년간 미국에서 부동산 기업을 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고국에 전수하고 싶다. 2011년까지 뉴스타부동산학교를 한국 곳곳에 개설해 실전에 필요한 선진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남 회장의 뉴스타그룹은 미국내 50개 지사에 부동산학교를 비롯해 에스크로회사, IT회사, 광고기획사, 보험사, 법무법인, 용역회사 등 8개 계열사를 두고 부동산매매와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2의 오바마, 한국인도 도전할 때
 남 회장은 지난해 '미국땅에 한인 대통령을 만들자'라는 책을 출간했다. "흑인인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됐다. 모든 것이 가능한 기회의 땅인 미국에서 한국인이 대통령이 되지 말란 법이 어디 있느냐. 한국인 대통령이 4번 연속 나온다면 세계가 한국화할 것"이라고 미소지었다. 또 "이민 1세가 미국에서 정치인이 되기란 쉽지 않다. 이젠 미주지역 한국인들이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췄으니 미국에서 자란 2, 3세를 정치권에 많이 진출하도록 도와서 한국인의 권익을 대변할 때"라고 말했다.
 

◇해외동포도 우리 국민
 남 회장은 250만명 재미동포는 물론, 750만명의 해외동포의 권익 보호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2월4일 미국 LA파크플라자에서 열린 '정치포럼'에서 "해외 한인들의 참정권과 관련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우편투표와 투표소 추가 설치를 해야 한다. 복수국적을 허용하고 750만 해외동포를 위한 해외동포청을 신설하며 매년 수백만명의 한국인이 고국을 방문하는데 거주국의 운전면허를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가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한 재미동포들은 한국과 미국간의 현안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FTA는 250만 재미동포들이 푸는 게 더욱 현실적이고 설득력이 강하다. 해외동포는 해당국의 투표권을 갖고 있고 미국의 경우 소수민족의 정치력을 인정해 준다. 한미 FTA 비준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LA시장, 애틀랜타시장, 미국의회 상원의원 등을 만났고 많은 재미동포들의 노력으로 미국 정치인들이 친한파로 돌아서고 있다"고 밝혔다.
 

◇ 성공 비결은 해병대 정신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남 회장은 어디를 가나 뉴스타그룹 마크가 새겨진 배지, 정장차림으로 다닌다. 와이셔츠 가슴에는 'attitude'가 새겨져 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뭘까. "초심을 잃지 않고 눈앞의 이익이 아닌 진심으로 고객을 대한다. 모든 이에게 충성한다는 '해병대 정신'도 이민 초기부터 큰 힘이 됐다. (재미 해병대전우회 회장도 지냈다) 사실 해병대 시절보다 더 힘들었던 적은 없었고, 해병대 출신 동포들은 이민사회에도 빨리 적응하더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 남문기 회장 프로필

 ●출생: 경북 의성
 ●학력: 건국대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주요 경력: 1982년 도미. 1988년 미주 최대 한인 부동산 기업인 뉴스타그룹의 모태인 '리얼리티 월드 뉴스타' 창업. 8개 계열사, 직원 2000여명, 연 매출 30억 달러의 뉴스타그룹 회장. 제28대 LA한인회장 , 미주한인부동산중개업협회장,재미해병대전우회 회장,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회장,제21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 1996년 소수민족기업협의회로부터 한국인 최우수 경영인상 수상.
 ●저서: '미국 부동산' (2002), '잘하겠습니다'(2006), '미국 땅에 한인대통령을 만들자'(2009)

 

글· 사진 | 조현정기자 hjcho@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ocial/2010/0318/20100318101050100000000_8090385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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