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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홍보대사]김장훈, 독도, 영원한 테마...민족주의 아닌 글로벌(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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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6-08 00:00 조회11,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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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독도 알리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6월 중 독도 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참석, 민간 사이버 외교사절단인 반크와 함께 독도 알리기에 나섰다. 김장훈은 반크 부스가 설치된 현장에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독도가 바르게 표기된 세계지도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현장에서 만난 김장훈은 "독도 알리기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반크에 대해서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아울러 6월 중으로 계획된 독도 관련 홍보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6월 중 사흘에 걸쳐 독도 페스티벌을 열 것"이라며 "독도 조약 등에 대한 호사카 교수의 강좌, 반크 홍보전사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 교환학생 등을 위한 강좌 및 공연 등이 주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특히 우리나라 안에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갔을 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김장훈은 자신이 가열차게 하고 있는 독도 관련 홍보 활동 등이 민족주의적이라기보다는 글로벌적인 활동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최근 영남대에서 독도와 관련된 중요한 고지도 자료가 발견됐다. 고지도 박물관 등을 통해 학계가 나서 힘을 모으고, 반크 등 NGO 단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뉴욕타임스 광고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하는 것 등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금까지 발견된 중요 자료들을 공유하기 위해 파일화, 디지털화 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독도는 영원한 테마다. 일본이 '우리가 해도 안되는구나' 할 때까지 해야 하며, 그 바탕이 되는 것은 사료 발굴과 그 사료를 바탕으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작업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장훈은 지난 3월 독도를 연구하는 호사카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추가 기부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한 바 있다.

박재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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