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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문방송 SNTV 올 연말까지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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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2-24 00:00 조회5,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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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웅 목사 등 이사진들이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회복지분야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케이블방송이 또 탄생할 전망이다.

사회복지네트워크방송(sntv)은 9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창립발기인대회를 갖고 올 연말까지 방송을 내보내기로 했다.

sntv는 이날 창립발기인대회에서 손인웅 덕수교회 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박진석 목사 등 8명을 이사로 선임,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sntv는 설립취지문에서 사회복지와 봉사를 최고의 가치로 실천하고 화평, 희망, 행복을 실현하는 사회복지방송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최소화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플랫폼 방송, 사회복지시설과 자원, 자원봉사 현장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연결하는 사회복지ngo 네트워크 방송,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긴급재난과 기아현장 등 현장의 뉴스를 방송을 통해 구호하는 뉴미디어 희망방송을 추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sntv가 다루는 사회복지분야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농어민, 노동자, 빈민, 노숙인, 외국인노동자, 해외난민, 이혼가정, 국제결혼가정, 동성애자, 북한과 해외동포, 건강, 보건, 취업, 자원봉사활동 등을 망라하고 있다.

이날 최창섭 서강대 교수는 축사에서 “나눔의 가치는 꼭 해야 할 선한 일로써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sntv는 아름다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복지를 생각하고, 토론하고, 실천토록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sntv가 밝힌 방송 인력은 사장을 포함해 총 15명 안팎에 불과하고, 시설 또한 80평정도여서 정상적인 방송시스템을 갖추는데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

현재 사회복지계에는 희망복지방송(복지tv)이 케이블 채널로 전파를 타고 있는 중이다.  

 

복지타임즈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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