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초등생 「 방과후 아카데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2-13 00:00 조회4,402회 댓글0건본문
경기도 안양시는 주5일제 수업 확대 시행에 따라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차상위 계층, 편부.편모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교 4∼6학년생 40명이다.
참가자들은 3∼12월 평일 방과후와 토요일에 숙제 지도와 미술, 음악, 과학, 한자, 영어, 수학 등의 과목별 지도를 받고 인라인스케이트, 수영, 농구 등 스포츠 활동과 이색 박물관 방문, 약초 캐기,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접수는 17일부터 받는다.(☎만안 청소년의 집:031-443-5778, 석수 청소년의 집:031-471-0833)
연합뉴스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