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회봉사단 출범,,함께하는 나눔경영 선포 > 복지관련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복지관련자료실

HOME  자료센터  복지관련자료실

현대건설, 사회봉사단 출범,,함께하는 나눔경영 선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09-11-17 00:00 조회4,330회 댓글0건

본문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현대건설이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키고 적극적인 나눔 경영에 나설 뜻을 밝혔다.

현대건설은 12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김중겸 사장과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열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회공헌 활동 발표와 함께 현대건설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슬로건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내일 Happy Tomorrow'가 공개됐다.

또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탤런트 정애리 씨가 참석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 체험을 소개하며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 그동안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경영(경제·환경·사회 부문)중 사회 부문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를 영입, '사회공헌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후 사회공헌팀에서는 관련학과 교수, 사회복지 실무자, NGO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과 사내 임직원 설문을 통해 '현대건설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현대건설에서 꼭 해야 하는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선정했다.

사회공헌팀은 ▲사회적 약자에게 행복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랑나눔(Love Builder)' ▲건설재해 유자녀 등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며 교육지원을 하는 '희망나눔(Hope Builder)'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며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는 '문화나눔(Culture Builder)' 등 3가지 중점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했다.

특히 '희망나눔'의 경우 건설현장 재해 유가족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소외계층에는 현대건설 특별채용의 기회도 부여키로 했다.

이날 출범한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은 현대건설과 협력업체 임직원 및 가족 등 10만 명으로 구성됐으며 CSR 마일리지제도(사회공헌 활동 마일리지 적립), 개인별 희망금액만큼 매달 기금으로 적립하는 '급여 끝전 모으기', Returner제도(자율봉사활동을 위한 연 1회 10만원 지급) 도입 등 사회공헌 지원시스템을 정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윤리경영, 녹색경영을 펼치는 한편 나눔경영에도 힘써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12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 출범식'에서 김중겸 사장(가운데)과 계열사 사장단이 급여 끝전 모으기 서명을 마치고 모금함에 기부하고 있는 모습.

ephites@newsis.com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