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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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09-12-21 00:00 조회5,349회 댓글0건본문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14일 전 임직원이 함께 모은 동절기 불우돕기 성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2000여 가구에 연탄 17만장, 겨울이불 1000채, 내의 1000벌 등 월동용 구호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가스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적십자특별회비를 납부하며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 같은 활동이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적십자 명예대장'을 받기도 했다.
주강수 사장은 "이번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월동용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고, 나눔의 참뜻을 펼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inyoung85@newsis.com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299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