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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代)이은 사회봉사..자랑스러운 차세대 미주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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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1-15 00:00 조회5,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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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한미경제연구소(KEI·소장 잭 프리처드)가 13일 주최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하워드 고 미 보건부 차관보, 데이비드 김 교통부 부차관보, 율 권 연방통신위원회(FCC) 소비자행정국 부국장이 '자랑스런 차세대 미주 한인'으로 선정됐다.

고 차관보는 "아버지가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애쓰시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하다"며 부모가 사회봉사에 헌신하는 모습이 공직 투신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고 차관보는 5·16 혁명이 발생하자 주미대사관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망명한 고(故) 고광림 박사의 3남이다. 그의 동생 해럴드 고는 예일대 로스쿨 학장을 거쳐 국무부 차관보로 재직하고 있다.

하워드 고, 데이비드 김, 율 권.

데이비드 김 부차관보는 "교통부 공무원으로 일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의사였던 아버지와 고교 교사였던 어머니의 사회봉사 정신 때문"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한인 공동체의 성취"라고 말했다.

미국 CBS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버' 우승자인 권 부국장은 자신이 출연 신청한 것이 아니라 아시아계를 출연시키려는 제작진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수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깨기 위해 더 적극 촬영했다"고 했다.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인연으로 특별연설을 한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헌신이 오늘의 미국을 만드는데 공헌했고, 그중 한국인의 기여가 두드러졌다"고 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5/2010011500037.html?srchCol=news&srchUrl=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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