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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나라 KOREA]떴다! 정부 · 기업 손잡은 무상원조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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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2-11 00:00 조회5,5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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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약한 한국의 대외 원조 활약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포스코건설·웅진코웨이·신한은행·SK C&C·아시아나항공·조선일보와 함께 '대외 무상 원조 홍보단'을 출범시킨 것이다.

홍보단은 올해 한국이 국제사회 원조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했고,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한국의 국제사회 공헌 노력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국민 인식과 국격을 높이기 위한 '선봉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외무상원조홍보단 출범식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김도연 울산대 총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문순 조선일보 발행인, 박대원 KOICA 이사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김신배 SK C&C 부회장, 이종항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 오종찬 기자 ocj1979@chosun.com

홍보단은 앞으로 1년간 대학생 홍보대사를 임명해 대외 원조에 대한 인식이 낮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KOICA와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해외에서 벌이고 있는 지원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원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대원 KOICA 이사장은 "지금까지는 협력단이 자체적으로 홍보해 오던 것을 이제는 기업들이 동참해 한국이 어려운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가 됐음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려고 한다. 여러 기업들이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를 할 것"이라고 했다.

홍보단은 박대원 이사장과 무상 원조 명예홍보대사인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 공동단장을 맡았고, 이홍구 전 총리와 한승주 전 외무장관, 김문순 조선일보 발행인, 김도연 울산대 총장이 고문을 맡았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7/20100127012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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