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연예인 자선단체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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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0-04-13 00:00 조회5,478회 댓글0건본문
가수 김흥국(51)이 연예인 자선단체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하 별똥별)'의 초대 이사장으로 6일 취임했다.
'별똥별'은 2008년 스타 100여명이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연예인 자선단체이다. 자선콘서트 개최, 초등학교에 도서 보내기, 경매 수익금 기부, 해외봉사 등 활동을 펼쳐왔다. SS501, 카라, 원더걸스, 2PM, 윤미래, 타이거JK, 리쌍 등 가수와 윤상현, 유오성, 오지호, 김옥빈, 박솔미 등 연기자들이 속해 있다.
별똥별 측은 "김흥국씨가 2000년부터 김흥국장학재단을 운영하는 등 그간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점을 높이 사 이사장으로 선출했다"며 "좀 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사단법인 형태로의 전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7/2010040700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