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 이 심 대한노인회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근재 기자

대한노인회(회장 이 심)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는 10월 6일 오후 3시 중앙회관에서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과 사랑의 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이 심 회장은 인사말에서 “남영우 사장께서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낡은 경로당을 리모델링하는 환경개선에도 관심을 갖고 계신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남영우 사장은 “오늘 뜻있는 업무협약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경조사의 화환 대신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경로당 환경개선도 적극 검토하는 등 앞으로 대한노인회와 유대를 공고히 하고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환 기자 efg@n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