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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8년째 장애인 · 노숙자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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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2-03 00:00 조회4,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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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기념병원 아산상 大賞

도티기념병원(이사장 김옥순)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는 올해의 아산상 대상에 선정됐다.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병원'을 내걸고 저소득층·장애인·노숙자·외국인노동자 등을 무료로 돌봐왔다. 1982년 개원 이래 187만명이 외래진료를, 7만3000명이 입원치료를 받았고, 무료수술 환자도 3만7000명에 이른다.

의료봉사상은 1973년부터 9만4000명에게 무료 안과검진을 해온 구본술 한국실명예방재단 명예회장이, 사회봉사상은 성매매 여성의 인권보호와 자립에 힘쓴 이옥정 막달레나공동체 대표가 받는다. 복지실천상과 자원봉사상 수상자로는 인애복지원 김영란 사무국장 등 5명과 강서까치자원봉사대 등이 선정됐다. 김성수 전 성공회대 총장은 성베드로학교를 세워 특수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 소외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공로로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9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대상 1억원 등 수상자들에게 총 4억50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도티기념병원은 100만달러를 기부한 당시 골드만삭스의 중역이자 포담대 이사장인 조지 도티(George E Doty)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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