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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카드 내년163만명에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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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03 00:00 조회5,5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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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기증땐 세금 감면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복지카드(바우처) 수혜자가 올해 35만명에서 내년엔 163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다채널 시대를 맞아 방송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에 HD드라마타운이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해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계층·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콘텐츠·관광·체육의 국제 경쟁력 강화' '문화국가의 브랜드 제고'가 3대 중점과제였다.

문화바우처 예산이 내년에는 347억원으로 올해 67억원보다 크게 증가해 수혜 대상자와 수혜율이 확대된다. 여행바우처 대상자도 1만1000여명에서 4만5000여명으로 늘어나고, 1인당 수혜액도 5만원에서 15만원으로 많아진다. 국공립박물관 유물 기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증유물 감정평가센터'를 설치하고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세금이 감면된다. 구(舊) 서울역사는 공연·전시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돼 8월 개관한다. 출판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한국간행물윤리위를 폐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한다.

현재 신문·잡지의 발행 부수만 검증하는 ABC제도를 유료부수·독자프로파일·온라인독자·모바일독자 등으로 세분해 신문시장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인터넷신문의 뉴스 신뢰성 논란과 관련, 윤리강령과 심의기구 마련을 유도한다. 종합편성채널 도입과 디지털화 등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맞게 방송콘텐츠 공동제작 인프라를 구축한다. 2014년까지 대형 스튜디오 5동을 건립하는 대전 HD드라마타운(885억원) 외에 경기도 고양에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2281억원)가 2012년까지 조성된다.

여행 만족도를 하락시키는 저가(低價) 관광상품에 대해서는 여행업법을 제정해 제재를 추진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보고를 받고 "관광산업은 이제 깃발관광이 아니라 문화·생태 등 고부가가치 쪽으로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체육 분야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역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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