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ＡＮＣ▶

나눔의 현장에 스타들의 팬클럽도 동참하고 습니다.

팬클럽들은 어떤 방법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선물하고 있을까요?

서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그룹 초신성의
성제가 출연하는 공연장에는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이 등장했습니다.

초신성 팬클럽이 320킬로그램의 쌀을
불우이웃에게 기증할 것을 약속하는
'쌀화환'을 보낸 것입니다.

배우 장근석 팬클럽의 경우
지역 아동복지센터 등에
1.2톤의 쌀을 전달하는 등
팬클럽이 선행모임으로 변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ＩＮＴ▶ 유현주/장근석 팬클럽 회원
"쌀화환을 하게 되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거고 저희 배우의 이미지도
많이 좋아지고요."

넘치는 사랑을 기부하는 팬클럽 회원들.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서혜연 기자 hyse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