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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 조지 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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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2-08 00:00 조회4,4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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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억3200만달러 기부 1위… 빌게이츠 부부는 50위 못들어

지난해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사람은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소로스 회장은 3억3200만달러를 자기가 설립한 단체 오픈 소사이어티에 기부했다. 2위는 2억7920만달러를 기부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3위는 1억6250만달러를 내놓은 금융재벌 데니 샌포드였다. 미국 최대 부자로 꼽히는 빌 게이츠 부부는 상위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의 자선·기부 전문지 ?필랜스로피 크로니클?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상위 50위 기부자들이 낸 금액은 총 33억달러(약 3조6574억원)이다. 이들 가운데 9명만 1억달러(약 1109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18명, 16명이 1억달러 이상을 기부한 것과 비교하면 지난해 거액 기부자 수가 크게 줄어든 셈이다. 미국경제가 여전히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러시아 재벌 레오나르드 블라바트니크(6위·1억1720만달러), 유명 에너지투자자 티 분 피킨스(8위·1억100만달러),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립자(공동 10위·1억달러)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은 지난해 4640만달러를 기부했지만 상위 50위 기부자 명단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부자들의 기부금은 주로 고급 교육기관에 사용됐다. 상위 50위 기부자 가운데 28명은 대학교에 기부했다. 마크 주커버그는 1억달러를 뉴저지주 뉴어크에 있는 학교 정비를 위해 내놓았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의 창업자 피에르 오미디야와 그의 부인은 6150만달러를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인권 등을 지지하는 자선사업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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