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부 이야기]19.국제시자아 황정민, 라이스버킷챌린지 쌀 1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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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23 00:00 조회4,019회 댓글0건본문
일전에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라이스버킷챌린지가 정치권에서 시작되어 연예인들에게 확산되고 있다는 글이였는데, 라이스버킷챌린지가 끊이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띄어 관련 기사를 소개할까 한다. 최근 10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국제시장의 주연배우 황정민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정치인, 가수를 넘어 영화배우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 참가한 황정민은 각종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영화배우이기 때문에 그 파급력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음은 관련기사 전문이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영화 국제시장에서 열연을 펼친 황정민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하고 쌀 100kg을 기부했다.
배우 지진희가 황정민을 지명했고 황정민은 흔쾌히 도전을 받아들여 바쁜일정에도 시간을 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황정민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들이 꼭 실천돼 진정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1,000만 배우다운 모습을 보였다.
황정민은 다음 도전자로 류승완 감독을 단독 지명했다.
2014년 여름을 강타한 나눔캠페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이스버킷챌린지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사람들은 루게릭병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고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속적으로 캠페인이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아이스버킷챌린지와 같은 폭발적인 확산은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그 나눔이 이어져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랑의 쌀 운동본부 인턴 권승준-